창립 50주년을 맞은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가 전속모델 정우성과 함께 한 2016년 봄∙여름 화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5년째 레드페이스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정우성은 이번 화보에서 레드페이스의 가치인 아웃도어 도전정신을 특유의 카리스마로 표현해냈다. 시즌 상품에 따라 원숙한 남성미를 바탕으로 때로는 건강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아웃도어가 표방하는 가치를 담아냈다.

이번 시즌 레드페이스의 신상품들은 단정한 컬러감과 실용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면서 아웃도어 활동을 하기에 적합한 상품들로 구성되었다. 모든 각도에서 발을 잡아주는 워킹화 및 경량성 재킷, 다양한 용량의 배낭 등의 상품군이 보강되어 보다 세밀하게 소비자를 만날 수 있게 됐다. 특히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는 레드페이스의 오랜 역사와 브랜드 헤리티지가 반영되어 격조 높은  정통 아웃도어 화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전속모델 정우성도 아웃도어 장수모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섹시한 카리스마로 거친 아웃도어의 느낌을 세련되게 정제하였으며 레드페이스의 이번 시즌 주력상품인 콘트라 PFS 카이 워킹화에 담긴 퍼펙트 핏 시스템 기술을 강조하기 위해 다양한 각도에서 신발을 표현해냈다. 정우성의 적극적인 면모 덕에 이번 화보는 더욱 강인하고 스타일리쉬한 모습으로 탄생했다.

레드페이스와 정우성이 함께 한 화보와 현장 메이킹 필름은 레드페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