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씨가 완연하게 이어지면서 개나리, 목련 등 봄꽃들의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하면서 봄나들이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봄 시즌 야외 활동을 나서는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신상품 봄 재킷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기능성과 심플한 디자인을 갖춰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봄철 아웃도어 기능성 재킷 ‘크립톤’ 재킷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더의 ‘크립톤’ 재킷은 아이더에서 이번 시즌 새로 런칭한 ‘모멘텀’ 라인의 제품이며 등산, 러닝 등 액티브한 활동을 위한 탁월한 기능적 소재와 심플한 디자인의 멀티형 봄 재킷이다.

경량성과 탄력성이 좋은 우븐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편안하고 우수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땀 배출과 체내와 외부 공기 순환을 원활하게 돕기 위해 겨드랑이와 등 쪽 부분에 벤틸레이션 기능을 더했다.

또한 디테일 부분에는 빛을 반사하는 재귀반사 프린트를 도입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색상은 남성용, 여성용 모두 차콜, 화이트 등 2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