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는 봄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경량성과 통기성을 극대화한 ‘노스페이스 트레일러닝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노스페이스 트레일러닝 컬렉션’은 노스페이스의 오랜 아웃도어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과 계곡 등 거친 지형에서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군으로 재킷, 트레일러닝화, 배낭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신체에서 발생하는 열과 습기를 신속하게 배출해 장시간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 (자료출처:노스페이스) '트레일 런 2 재킷' 제품컷_남성용.

 

▲ (자료출처:노스페이스) ‘트레일 런 2 재킷’ 모델 이미지

대표 제품인 노스페이스 ‘트레일 런 2 재킷’은 신축성과 통기성을 강조한 트레일러닝에 적합한 재킷이다. 신축성이 우수한 우븐 소재를 기본으로 땀이 많이 나는 등판과 겨드랑이 부분에 통기성이 뛰어난 메시 소재를 적용하고, 가슴 부분의 주머니는 땀 배출이 용이하도록 타공 처리를 했다. 재킷 밑단에 스트링을 넣어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며, 재킷을 벗었을 때 간편히 접어 넣을 수 있는 휴대용 주머니를 함께 제공한다. 남성용은 블루, 라임 그린 및 블랙, 여성용은 레모네이드, 코랄 및 에메랄드 등 각각 세 가지 컬러로 선보였다.

▲ (자료출처:노스페이스) '트레일 런 2 재킷' 제품컷_여성용.

노스페이스 ‘울트라 트레일 러닝 2’는 안전성과 편안함을 갖춰 거친 산길을 달리는 트레일러닝에 적합한 신발이다. 무엇보다 갑피에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립스탑 원단을, 신발 내부에 흡습·속건 기능 및 신축성이 뛰어난 플래시 드라이 원단, 통기성이 우수한 에어메시 소재 등을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러닝 시 발의 움직임을 고려해 신발 앞보다 뒷꿈치 부분을 8mm 더 높게 설계하고, 탁월한 접지력을 제공하는 비브람 밑창을 적용해 미끄러운 산길에서도 안정적인 러닝이 가능하다. 색상은 남성용 블루, 여성용은 아쿠아리우스 한 컬러로 출시했다.

▲ (자료출처:노스페이스) '울트라 트레일 러닝2' 제품컷_남성용.

 

▲ (자료출처:노스페이스) '울트라 트레일 러닝 2' 제품컷_여성용.

노스페이스 ‘마틴 윙 10’은 거친 산길에서 달릴 때 주변 장애물과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몸에 밀착되는 디자인을 구현한 트레일러닝 전용 백팩이다. 나일론 원단으로 제작돼 내구성이 우수하며, 작은 물병이나 손수건 등 트레일러닝에 필요한 소품을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는 포켓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색상은 블루, 블랙 두 가지이다.

▲ (자료출처:노스페이스) '마틴 윙 10' 제품컷.

한편, 노스페이스는 오는 6월 11일, 12일 이틀간 평창 일대에서 개최하는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 ‘노스페이스100 코리아’를 앞두고, 오는 4월 30일까지 전국 노스페이스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트레일러닝 제품을 구매한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10km 부문 경기의 무료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노스페이스가 주최하고, 강원도, 강릉시, 평창군, 강원도개발공사, 동부지방산림청 등이 후원하는 제 1회 ‘노스페이스100 코리아’는 10km, 50km, 100km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바끄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