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아이부터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는 “오는 7월 23일(토) 15시부터 19시까지 뚝섬한강공원에서 한강 놀이대장, 한강지킴이 등 한강공원 자원봉사자 300명과 함께 연합봉사활동으로 ‘열린 놀이마당’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자료출처:서울시) 한강옛이야기즐기기

한강 열린 놀이마당은 먼저, 청담대교 하부에 자연 놀이터, 어울림 놀이터, 호기심 놀이터, 한글놀이터, 안전놀이터 등 테마별로 구성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강놀이대장과 꾸러기들은 광진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이웃나라의 놀이를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자료출처:서울시) 고누놀이

또한 공원이용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장애인 나들이 프로그램도 연계해 진행할 예정이다. 1365 나눔포털을 통해 한강 놀이 프로그램 운영 보조 등 자원봉사자로 신청해서 참여할 수 있다. 

자벌레 닫힌 공간에서는 ‘청아랑 문답하라! 톡!톡!TALK!’ 특강을 마련하여 대학 장학생이 진행멘토로 참여하여 대입 준비전략, 공부 노하우, 전공선택 방법 등 진로상담을 실시한다. 

▲ (자료출처:서울시) 산가지놀이

열린 놀이마당 참여는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에서 사전 접수를 통해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울특별시한강사업본부 시민활동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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