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멤버 승리가 지분 투자로 화장품 사업에 진출한다.
지금까지 F&B 사업에 투자를 하며 사업가로서 두각을 드러내던 승리는 새로운 투자처로 화장품 사업을 검토하는 중 닥터글로덤의 지분 10%를 투자하기로 확정했다.
승리의 신규 사업 파트너로 주목 받은 닥터글로덤은 오는 20일 홍콩의 ‘그레이트 유러피안 카니발’에서 대대적인 글로벌 런칭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00여명의 홍콩, 싱가폴 기자들을 포함해 빅뱅 승리, 제시카 등 유명 한류 연예인들의 참여 소식이 전해지며 행사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승리 측 관계자는 “화장품 사업 진출을 희망하던 중 리더스 코스메틱을 성공시킨 박철홍 대표의 사업적 노하우와 닥터글로덤의 우수한 제품력을 보고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글로벌 런칭 행사를 통해 글로벌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로 닥터글로덤이 보다 주목 받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국내 최고 스타와 함께한 기부축제 '유니세프 블루라이팅 페스티벌’ 성황
- 그가 돌아온다,,, 가수 비 컴백 신곡 '최고의 선물' 티저 영상 공개
- 소녀시대 서현, 첫 솔로 앨범 쇼케이스 열어
- 가수 배다해, 중국 이베이누화장품 광고 모델로 발탁
- 선행천사 소녀시대 수영, '실명퇴치' 위해 자선 바자회와 자선 콘서트 개최한다
- 가수 알리, 재능기부 프로젝트 ‘지니뮤직 챌린지’ 참여
- 아웃도어 모델 2PM 택연, 첫 일본 솔로 콘서트 성황
- 배우 송승헌 ‘괌 관광 홍보대사’ 됐다.
- 빅뱅, 美 포브스 선정 `전세계 30세 이하 유명 뮤지션 TOP 30`에 들어
이승준 기자
baccronews@bacc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