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가 서울 양재동 블랙야크 본사 1층에서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 발수제를 적용한 ‘아이언팬츠’ 출시 기념으로 ‘야크 그린, 새싹을 채워주세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블랙야크 임직원들의 환경 보호 약속을 담은 포스트잇 메시지를 통해 블랙야크 친환경 정책의 심볼인 야크 그린의 새싹을 채우며 친환경 정책 실천을 다시 한 번 약속했다. 이후 고객들의 환경보호 동참을 위한 블랙야크 SNS 이벤트 ‘자신만의 실천 메시지’도 진행할 예정이다.

▲ (자료출처:블랙야크) 세계환경의 날 맞아 친환경 정책 담은 '야크 그린, 새싹을 채워주세요' 캠페인 진행

최근 발수 가공에 사용되는 과불화 화합물에 대한 환경적 우려와 함께 친환경 발수제(PFC-FREE)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세계적 흐름에 맞춰 블랙야크는 자발적으로 친환경 발수제를 개발하는 ‘야그 크린(YAK GREEN) 2.0’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2018년부터 본격화해 2020년부터는 전 제품에 친환경 발수제를 적용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 같은 친환경 정책에 대한 의지를 공고히 하고, 임직원들과 고객들의 환경 보호 동참을 위해 블랙야크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야크 그린, 새싹을 채워주세요’ 캠페인의 첫 행사를 4일(일) 본사 양재사옥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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