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가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한 등산화를 처음으로 출시한다.
마운티아가 선보인 고어텍스 등산화는 ‘미라클’과 ‘레나’ 2종으로, 중거리 산행에 적합한 미드컷 등산화 ‘미라클’은 아웃솔에 적용된 부틸고무가 뛰어난 접지력을 제공해 미끄럼을 방지해주고,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레나’는 가벼운 산행부터 일상에서도 두루 활용하기 좋은 멀티형 워킹화이다.
두 제품 모두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100% 방수와 투습이 가능하며 장시간 활동에도 발을 쾌적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미라클’은 중거리 산행에 적합한 미드컷 등산화로, 아웃솔에 적용된 부틸고무가 뛰어난 접지력을 제공해 미끄럼을 방지한다. 또한, TPU 사출을 적용해 발의 뒤틀림을 잡아줌으로써 안정성을 극대화하고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신발 내측에는 항균 및 소취 기능이 탁월한 ‘오솔라이트 인솔’ 적용으로 오랜 산행에도 쾌적한 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색상은 남성용 카키, 여성용 퍼플 2가지로 출시됐다.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레나’는 가벼운 산행부터 일상에서도 두루 활용하기 좋은 멀티형 워킹화다. 미라클과 마찬가지로 미드솔에 TPU 사출을 적용해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줌은 물론, ‘오솔라이트 인솔’ 적용으로 장시간 걸어도 쾌적함을 제공한다. 다이얼 형태의 ‘RollKin(롤킨) 시스템’으로 신고 벗기 간편한 것도 특징. 색상은 남성용 네이비, 여성용 퍼플 2가지로 10월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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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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