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가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세계 1위인 '김보름'선수를 후원하고, 응원하는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응원 캠페인은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세계랭킹 1위인 김보름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영상을 통해 김보름 선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국민들의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상 캠페인이다.
김보름 선수는 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 후 현재 ISU 선정 매스스타트 세계랭킹 1위까지 오른 이 부문 세계 최강자다.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시작한 쇼트트랙에서의 좌절과 생애 첫 올림픽인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의 메달권 진입 실패 등 두 번의 아픔 속에서도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을 통해 세계 정상의 자리까지 올랐다.
응원 영상 ‘그저 그런 선수편’에서는 김보름 선수의 포기하지 않는 도전 스토리를 담았다. 개인적인 역경과 이를 극복하는 감동적인 스토리를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도전 정신을 표현했다. 남들보다 늦게 운동을 시작했지만 하루 10시간 매일 운동하고,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다는 정신으로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국가대표가 되었다는 스토리를 김보름 선수의 나래이션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네파는 응원 영상 공개와 함께 김보름 선수의 성공을 응원하는 댓글 이벤트도 오는 11월 5일까지 전개한다. 네파 공식 페이스북에서 영상을 감상하고 응원 댓글과 함께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네파는 MBC 응원 캠페인 협찬 외에도 김보름 선수에게 겨울철 필요한 다운재킷과 기능성 의류 제공을 통해 후원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
- "가을숲을 달려보자", '산악자전거대회' 울진 진소산에서 열려
- 산림청, 서울 양재 시민의숲에서 개청50주년 기념 '함께그린 포레스타' 열어
- 아디다스x팔리포더오션, 해운대서 해양환경 보호 위한 ‘런포더오션’ 러닝 행사 열어
- 고궁에서 만나는 독서의 계절,,,창덕궁 '후원에서 만나는 한 권의 책' 행사 열려
- 밀레, 여자프로배구단 GS칼텍스와 스폰서십 계약
- 레드페이스, 내설악 산악구조대에 4년 연속 용품 후원
- 팬도 천사되다···'유아인 갤러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006만원 기부
- 노스페이스, 국내 론칭 20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 유니세프 20년째 헌신 배우 김혜수,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친선대사로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