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로 다가온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어떤 선물을 고를까 고민이 많다면 아웃도어 패션 아이템에도 관심을 가지는 것도 좋을듯 하다.

최근 가격 대비 성능을 뜻하는 ‘가성비’ 대신 가격 대비 만족도를 뜻하는 ‘가심비’가 소비를 리드하는 트렌드로 주목 받고 있다.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남자친구에게 초콜릿 대신 최고의 가심비를 선사하는 아이템을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실속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추천한다.

▲ (자료출처: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퀼팅 패딩 블루종

패딩 블루종은 한파가 긴 이번 겨울, 롱패딩 다음으로 입을 아우터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가장 좋은 솔루션이다.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여러 아이템과 코디가 용이한 다이아 패턴의 스타디움 점퍼 ‘퀼팅 패딩 블루종’은  보온성이 탁월한 듀퐁 소재를 충전재로 사용해 안감에 열을 최대한 축적한다. 또 방풍성도 우수해 쌀쌀한 꽃샘추위에도 끄떡없다.

▲ (자료출처: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컨투어 백팩

연인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싶다면 백팩은 어떨까.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백팩 ‘컨투어’는 모던한 라운드 쉐입에 웨빙 벨크로가 포인트로 들어가 대학생, 직장인은 물론 중고생들까지 연령 상관없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두루 어울린다. 노트북 수납 공간을 갖춰 업무 용도로 사용하기 좋을 뿐 아니라 변색이나 마모에 강한 나일론 US코듀라 원단으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뛰어나다. 등판에는 흡습속건이 뛰어난 쿨에버 소재의 에어 매쉬를 적용해 계절에 상관없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로건 맨투맨 티셔츠

실속 선물로는 사랑스러운 커플룩이 제격이다. 6~7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로건 맨투맨은 전면에 과감하게 배치된 로고플레이로 브랜드의 개성이 강조됐고 무난하면서 깔끔한 컬러가 포인트다. 로건 맨투맨은 스트릿 캐주얼룩의 감각이 돋보이며 후디, 저지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과 믹스 매치 스타일링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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