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맞아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를 위해 시계부터 패딩,세미 수트,신발까지 알찬 선물 리스트를 추천한다.
ㅇ 상황 별 활용도 100%! 브라운 컬러의 레더스트랩 시계
새 출발을 앞둔 대학 신입생과 취업 준비생에게 뜻 깊은 선물을 줄 예정이라면 캐주얼한 브라운컬러의 시계를 추천한다. 브라운 컬러의 레더스트랩과 무광 스틸이 멋스러운 트리바의 가죽시계는 캠퍼스룩부터 면접준비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하기 좋다.
ㅇ 오피스룩에는 네이비 컬러의 시계로 포인트를!
댄디한 느낌을 주고 싶은 남성들에게는 시계만한 선물이 없다. 스타일에 무게감을 잡아주는 Gc워치의 네이비 레더스트랩 시계는 정장을 자주 입는 직장인 남성들의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또 두께감 있는 실버 스틸로 마무리 된 다이얼은 트렌디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ㅇ ‘남은 겨울을 훈훈하게’ 패딩으로 따듯함을~
세찬 바람이 매서운 한겨울에도 야외활동을 즐기는 20, 30대 남성들이 많다. 이들에게 줄 맞춤 선물이 고민이라면 거위털 충전재로 보온성은 물론 방풍성까지 극대화한 스위브의 패딩이 알맞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라인이 돋보이는 블랙 컬러의 패딩이라 누구든지 손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ㅇ 훈훈한 오피스룩에는 톤 다운된 세미 수트로!
톤 다운된 세미 수트는 오피스룩을 즐겨 입는 직장인에게 더 할 나위 없는 아이템.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까르뜨블랑슈의 세미 수트는 훈훈한 댄디룩에 세련된 남성미를 더해준다. 이때 터틀넥을 함께 매치한다면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릴 수 있으니 참고할 것.
ㅇ 스타일링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역시 블랙 레더 스니커즈!
스타일링의 기본으로 꼽히는 스니커즈 선물은 연령을 고려하지 않고 누구에게나 줄 수 있는 선물이다. 추운 겨울에도 멋을 포기 할 수 없는 남성들에게 클립의 블랙 레더 스니커즈는 무심하게 스타일 지수를 높일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이다. 뿐만 아니라 무난한 디자인으로 어느 상황에도 매치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스타몽뜨레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스타일리시함과 트렌디함을 추구하는20, 30대 남성들을 위한 선물 고민이 많아졌다”며 “특히 시계와 같이 다양한 상황에서도 코디 할 수 있는 실용적인 만능 아이템을 선물한다면 잊지 못할 설 맞이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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