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가 미국 퍼시픽 노스웨스트 지역의 감성을 담은 ‘PNW’ 2018 ’ 라인 신제품을 그래픽 디자이너 샘 라슨(Sam Larson)과 협업을 통해 출시한다.
컬럼비아 ‘PNW’ 라인은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유명한 미국 ‘퍼시픽 노스 웨스트’ 지역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80년 역사의 컬럼비아 브랜드 대표 제품을 레트로 감성으로 재해석한 독특한 패턴과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미국 퍼시픽 노스웨스트 지역의 풍요로운 자연과 로드 트립에 영감을 받은 샘 라슨의 그래픽이 적용되어 유니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신제품 중 ‘PNW 플래시백 M 윈드브레이커’는 아노락 스타일의 방풍 재킷이다. 무게가 가벼워 초여름까지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며, ‘샘 라슨’ 콜라보 일러스트레이션이 프린트되어 더욱 감각적으로 연출할 수 있다.
‘PNW 스포츠맨 레인 재킷’은 기모 안감이 있어 간절기 야외 활동에 적합한 남성용 코치 재킷이다. 등판에 ‘샘 라슨’ 콜라보 일러스트레이션이 더해져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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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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