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K2가 지난 31일 전라남도 곡성에서 사회공헌활동인 소통 증진 프로그램 ‘스쿨핑’의 시작을 알리는 오렌지 봉사단 발대식 및 준비 캠핑을 진행했다.

스쿨핑(Schoolping)은 스쿨(School)과 캠핑(Camping)의 합성어로 여럿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통해 건강한 아웃도어 문화를 전파하고 시민들의 ‘소통’ 증진을 돕는 K2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 (자료출처:K2) 2018 소통 캠핑 ‘스쿨핑’

이번 행사에서는 아웃도어 활동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오렌지 재능기부단의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운영 계획 발표와 함께 기본적인 텐트 설치 및 철거 정리법, 캠핑 장비 사용법 등을 교육했다. 대학생으로 구성된 오렌지 재능기부단을 포함 광주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광주지역 운영 기관 담당자, K2 본사 직원 등 8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스쿨핑은 지난 5년간 약 500회, 참가자로는 약 1만 7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서울지역 45회, 광주지역 25회 운영할 계획으로 2018년 말 누적 횟수 630회를 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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