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여름을 위해 그리고 건강을 위해 겨울에 찌워졌던 살을 빼고 몸 만들기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다이어터들에게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이자 운동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레깅스, 봄자켓, 페니백, 러닝화 등이 꼽힌다.

ㅇ TWO WAY로 활용 가능한 ‘트레이닝 쇼츠’

트레이닝 쇼츠는 도톰한 후드 티셔츠는 물론이고 반팔 티셔츠에도 간편히 매치할 수 있어 건강하고 발랄한 러닝룩 연출이 가능하다. 언더아머의 트레이닝 쇼츠는 땀을 잘 흡수하는 메시 소재 속바지를 덧대어 노출 걱정이 없으며, 초경량 히트 기어 소재로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단독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며 일교차가 심한 날에는 레깅스와 함께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ㅇ 더 이상 여성의 전유물이 아니다 ‘레깅스’

▲ (자료출처:마모트) 남성용 데이런 9부 팬츠

운동복 레깅스를 고를 때 신축성과 허리를 짱짱하게 받쳐줄 허리 밴드를 꼭 살피는 것이 좋다. 마모트의 여성용 <데이런 9부레깅스>는 니트 트리코트 스트레치 소재와 내장 밴드를 적용해 신축성과 활동성을 한층 높였고, 피부 쓸림 현상을 예방하는 봉제기법으로 이물감을 줄여 운동 시에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여기에 사이드 메쉬 절개와 블랙 컬러로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주며, 도트 프린트로 스타일 지수까지 높여 운동시는 물론 평상시에도 기능성과 패션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필수 아이템이다. 흡수속건과 통기성의 기능성은 기본이다.

최근에는 많은 남성들이 레깅스와 팬츠를 레이어드해 착용해 레깅스가 여성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것을 알 수 있다. 여성용과 동일한 소재가 적용된 마모트의 남성용 <데이런 9부 팬츠>는 레깅스와 쇼츠를 레이어드한 스타일로 운동 시에는 물론 캠핑, 아웃도어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ㅇ 디테일의 승, 활용도의 승 ‘봄자켓’

일교차가 큰 요즘 날씨에는 찬 바람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한 윈드브레이커 하나쯤 걸치는 센스가 필요하다. 마모트의 <오르카 자켓>은 신축성이 높은 혼방 스트레치 소재와 밑단의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사이드 지퍼로 활동성을 높여 어떤 운동 시에도 불편한 없이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등 부분과 사이드 타공 패널로 통기성을 높여 운동 등 신체활동에 최적화된 아이템이다. 후드는 에리 내장형으로 개인 취향이나 환경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 (자료출처:마모트) 오르카자켓_ 최태준

ㅇ 정확한 운동자세를 눈으로 확인해야 한다면 ‘브라톱’

브라톱은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요가나 근력운동 시 정확한 자세와 근육의 움직임을 확인하기 위해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에잇세컨즈가 선보인 ‘액티브 에잇’ 라인의 브라톱은 오드람프 봉제법을 적용해 활동성과 편안함을 더했다. 여기에 브라탑의 밴드 하단의 레터링 포인트와 옐로우, 레드, 블루 등의 비비드한 컬러로 젊고 트렌디한 느낌을 강조했다. 

ㅇ 내 손에게 자유를 ‘페니 백’

운동할 때 손에 들지 않고도 소지품을 보관할 공간을 찾기 위해 고민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아디다스의 페니백은 무게가 가벼울 뿐만 아니라 방수 기능까지 더해 야외 러닝 등 운동 시 손이 자주 가는 것은 물론, 산뜻한 색상으로 심플한 단색의 트레이닝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청바지 나 청스커트 등 캐주얼룩에도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 (자료출처:아크테릭스) 워킹화_ 노반 VT GTX

ㅇ 발에 날개를 달아줄 ‘러닝화’

신체 활동 시에 발의 피로도를 덜어줄 아크테릭스 노반 VT GTX는 한 켤레의 무게가 7백 그램도 채 되지 않는 경량의 트레일 러닝화로 신발 내부의 얇은 라이너가 발을 더욱 안정감 있게 잡아준다. 깔끔한 디자인에 신발 외부는 방수와 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소재로 쾌적하게 신을 수 있으며, 아웃솔의 앞쪽과 중앙부터 뒤꿈치까지 각각의 기능을 강조한 그립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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