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구 국가대표 선수 박찬호와 배우 박상원씨가 대학생들과 휴전선 길을 함께 걸으며 밀레 후원 ‘DMZ 평화통일 대장정’ 행사에 동참했다.
DMZ 평화통일대장정은 밀레의 기술 고문을 맡고 있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전국 대학생들이 휴전선 길350km를 함께 걸으며 통일의 의미를 짚어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행사로 올해 6회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박찬호와 박상원씨는 약 25km간 대학생들과 함께 걸으면서 행사의 뜻을 기렸다.
관련기사
- 밀레, 엄홍길 대장 ‘DMZ 평화통일대장정’ 6년 연속 후원
- ‘2018 제15회 노스페이스 대한민국 희망원정대' 참가자 모집
- K-Pop 스타 ‘EXO’ 2018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임명돼
- 코리아둘레길 ‘남해안길’ 명칭 공모
- 전쟁이 낳은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천국 DMZ, 5천9백여종 생물 서식
- 초여름 6월에 싱그런 풀내음 향기 맡으며 걷기좋은 여행길 6선
- 'DMZ자생식물원' 숲해설가 주말 운영
- ‘2018년 국민 희망 낭가파르바트 원정대’ 52일간 대장정 올라
- 어서와, 해양영토 대장정은 처음이지?
- DMZ에 울려 퍼지는 평화의 교향곡 'PLZ(Peace and Life Zone) 페스티발' 열려
- DMZ자생식물원, ‘북방계식물전시원’ 특별 개방
- 남북 훈풍 불며 DMZ관광상품도 활성화 박차
- 생물다양성 여행 떠나는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2018' 진행
문지용 기자
baccronews@bacc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