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출처:머렐

머렐이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고객 체험형 액티비티 ‘머렐 시티 어드벤처’를 전개하며, 31일까지 1회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머렐 시티 어드벤처는 운동을 즐겨하는 2030 액티브 컨슈머들이 일종의 크루 형식으로 모여 도심 속을 달리는 프로젝트로, 올 9월과 10월에 총 3회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젝트 명에 맞게 피트니스 센터 등 실내에서 벗어나 도심의 특색있는 코스를 달리며 일상 속 색다름을 느낄 수 있도록 모험의 의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1회차는 화승이 최근 오픈한 브랜드 멀티샵 HS스퀘어 검단산점에서 오는 8일(토) 진행된다. 이는 화승이 보유하고 있는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 케이스위스와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 3개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복합관 형태의 매장. 다양한 상품군 구성은 물론,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플레이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행사 당일 참가자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경험해볼 수 있다.

안전을 고려해 초급, 중급에 따라 A, B, C 총 3그룹으로 나눠 진행한다. HS스퀘어에서 출발 후, 스타필드 하남, 검단산 트레일 코스를 거쳐 검단산 잣나무 숲에서 요가까지 진행하는 일정으로, 도심부터 자연까지 함께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트레일 후 진행되는 스트레칭 및 요가 프로그램은 빠른 템포의 음악과 조합한 보다 액티브한 활동으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1회차 참가 희망자는 머렐 멤버십 가입자 대상 23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머렐 공식 SNS를 통해 접수 할 수 있으며, HS스퀘어에서 현장 접수(선착순 10명)도 가능하다. 머렐 시티 어드벤처 1회차 50명은 내달 4일 공식 SNS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2, 3회차는 퇴근 후 워라밸을 즐기는 직장인 2030이 참여할 수 있도록 9월 20일(목) 남산, 10월 25일(목) 광화문에서 각각 진행된다. 모집일정은 머렐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바끄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