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출처:컬럼비아

컬럼비아는 1938년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서 모자 회자로 시작해 올해 브랜드 런칭 8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브랜드 역사 및 헤리티지 제품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를 가로수길 직영점에서 마련한다. 컬럼비아 대표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전시회 방문 소비자 대상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고급 우드 볼펜을 제공한다.

브랜드 80주년 기념 ‘부가부 인터체인지 재킷’의 리미티드 에디션도 만나볼 수 있다. ‘부가부 인터체인지 재킷’은 1986년 첫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5백만 장 이상 판매된 컬럼비아의 대표 밀리언셀러 제품이다. 겉면의 방수 재킷과 플리스 내피를 같이 또는 분리하여 세 가지 형태로 입을 수 있으며, 80주년 기념 자수를 더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한편, 18일에는 컬럼비아 창립일을 맞아 래퍼 딘딘, 가수 정진운, NS윤지와 함께 패션 인플루언서들이 가로수길 직영점을 방문해 전시회를 관람했다.

또한 컬럼비아는 오는 10월 20일, 소비자 20명을 초청해 경북 안동호에서 ‘보트 피싱 이벤트’를 진행한다. 컬럼비아 피싱 웨어 전문 라인인 PFG(Performance Fishing Gear) 제품을 착용하고 프로 낚시 선수와 참가자 2인 1조로 배스 낚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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