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국립공원의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암벽·능선 구간을 불법으로 출입, 탐방하면 단속된다.
최근들어 설악산국립공원의 출입금지 구역인 공룡능선 일원 천화대, 칠형제봉 등 암벽·능선 구간에 불법 출입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이로 인한 사망 등 안전사고가 빈발하고 있다.
이에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가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차원에서 특별단속팀을 구성하여 8월26일부터 위험구간 불법출입행위를 집중단속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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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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