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스피커 전문기업 브리츠가 블루투스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해 음악을 감상하고, 충전까지 지원하는 블루투스 스피커 BA-V400 라이트닝(Lightning)을 출시한다.
BA-V400 라이트닝은 두께가 얇고 슬림하면서도 3800mAh 대용량 배터리를 내장해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외장 배터리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상단 우측 베젤에는 재생, 트랙 선택, 음소거 등의 제어버튼을 배치해 조작이 편리하다. 또한 고감도 내장마이크가 들어있어 핸즈프리 통화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제품 측면 USB 포트를 통해 타 모바일 기기를 충전할 수 있으며, 제품 중앙 베젤을 회전시키면 스마트폰을 세울 수 있는 거치대가 된다.
BA-V400 라이트닝의 예상판매가는 9만원대. 출시를 기념해 내일(18일)부터 일주일간 네이버 럭키투데이를 통한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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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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