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레 2015 FW시즌 키즈 라인
밀레, 패밀리 아웃도어룩 연출 가능한
F/W 시즌 키즈 라인 화보 공개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패밀리 아웃도어룩 연출이 가능한 2015 F/W(가을•겨울) 시즌 키즈 라인 화보를 공개했다.

▲ 밀레 2015 FW시즌 키즈 라인
활동적이고 장난기 넘치는 어린이들이 찬바람 부는 계절에도 즐겁게 야외 활동을 즐기는 모습을 연출한 이번 화보는, 아이들 특유의 감성을 반영한 비비드한 색상의 구스 다운 재킷과 캐주얼한 야상형 다운 재킷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레깅스와 반바지, 패딩 부츠와 워킹화 등을 매치해 깜찍한 아웃도어 스타일링의 정석을 제시한다.

▲ 밀레 2015 FW시즌 키즈 라인
어린이들이 겨울에도 추위 걱정 없이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보온성이 탁월한 충전재와 차가운 바람을 차단하는 기능성 자체 개발 소재, 냉기를 차단하는 재단과 공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그 중에서도 성인 제품과 동일한 디자인을 축소해 놓은 듯한 깜찍한 디자인으로 아이가 부모의 ‘미니미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한 ‘프로메테우스 다운’(29만 9천원)과 ‘윈터 라이트 다운’(14만 9천원)은 이번 시즌 키즈 라인의 대표 상품이다.

▲ 밀레 2015 FW시즌 키즈 라인
2013년 F/W 시즌 키즈 라인 첫 선을 보인 밀레는 7세부터 12세까지를 메인 타깃으로 해, 현재 약 100여개 매장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다운재킷을 필두로 한 의류와 용품 30여종을 출시 했으며 아이와 함께 등산이나 캠핑을 떠날 때 안전과 실용성을 고려하는 동시에 감각적인 패밀리룩을 연출하고 싶어하는 30대 젊은 부부들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밀레는 키즈 아웃도어 제품에는 고어텍스나 윈드스타퍼 같은 고가 수입 소재의 사용을 지양하고, 금세 신체 사이즈가 달라지곤 하는 어린이들의 빠른 성장을 고려한 실용적 콘셉트의 제품 출시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밀레 마케팅본부 박용학 상무는 “주 5일제의 정착으로 가족 단위 레저 활동 인구가 눈에 띄게 증가하면서 키즈 전용 아웃도어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밀레의 아웃도어 기술력과 노하우에 아이들의 눈높이를 접목시킨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매 시즌 키즈 라인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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