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의 전문 골프웨어 시리즈 ‘밀레 골프 라인’이 골프공에서 영감을 얻은 패턴을 적용한 ‘투어링 재킷’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자료출처:밀레) 투어링 재킷

밀레 골프 라인 투어링 재킷은 골프공 표면에 분화구처럼 파여 있는 홈을 뜻하는 '딤플'로부터 영감을 얻은 헥사곤 패턴을 적용한 제품이다. 딤플의 육각 형태에서 착안, 작은 육각형이 모여 또 다른 큰 육각형의 부분을 형성해 기하학적인 카모플라주 패턴을 완성하게끔 디자인 했다. 골프웨어를 반드시 필드에서만 착용하지 않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레저 활동 및 간절기 아우터로 멋스럽게 착용하기에도 괜찮은 제품이다. 

 

▲ (자료출처:밀레) 투어링 재킷 모델 착장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기능성 방풍, 투습 소재인 '윈드 엣지'를 사용해 차가운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동시에 땀은 빠르게 발산해, 궂은 날씨에도 라운딩을 즐기는 열혈 골퍼들이 효과적으로 체온을 유지할 수 있게끔 했다. 풀스윙과 같은 큰 동작을 취할 때 움직임에 제약을 주는 것을 막기 위해 등과 겨드랑이 부분에는 순간적으로 자연스럽게 늘어나도록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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