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에 브라질에서 열리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인 ‘팀코리아’가 착용할 단복이 공개됐다.

▲ (자료출처:노스페이스) 레슬링 국가대표 김현우 선수(앞 열 좌측)와 핸드볼 국가대표 김온아 선수(앞 열 우측)가 시상용 단복을 착용하고 모델들과 함께 화이팅!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27일 오후 태릉선수촌에서 대한체육회 주최로 개최된 ‘2016 리우하계올림픽 D-100 행사’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단복 시연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자료출처:노스페이스)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 (자료출처:노스페이스)레슬링 국가대표 김현우 선수와 핸드볼 국가대표 김온아 선수

대한체육회의 공식파트너인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시상대 위 영광의 순간에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할 ‘시상용 단복’을 비롯하여, ‘트레이닝 단복’(일상복 포함, 정장을 제외한 일체)과 ‘선수단 장비’(신발, 모자, 백팩 및 여행가방 등)를 지원한다.

▲ (자료출처:노스페이스) 리우에서도 최적의 컨디션 지켜줄, 노스페이스 국가대표 트레이닝 단복

 

▲ (자료출처:노스페이스) 2016 리우하계올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 단복 공개

노스페이스가 선보인 단복은 태극기의 사방을 감싸는 4개의 괘이자, 하늘·땅·물·불을 상징하는 ‘건곤감리’를 모티브로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브라질의 광범위한 기후 조건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방풍 기능, 발수·투습 기능, 흡습·속건 기능 및 냉감 기능 등을 강화했고, 디자인에도 건곤감리 4괘 모양의 프린트를 적용하고, 청색·홍색의 태극 색상과 백색을 사용해 우리나라 고유의 감성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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