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가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여름철 가족 물놀이에 제격인 패밀리 바캉스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미니 브레이커 롱 슬리브 선가드’는 여름철 물놀이 및 가족 나들이 등 다양한 상황에서 두루 입을 수 있는 아동용 래쉬가드이다. 신축성이 우수해 아이들이 활동하기 편할 뿐만 아니라 물에 젖으면 빠르게 마르는 퀵-드라이 기능성 소재로 물놀이 후 아이들의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옴니쉐이드’ 기능을 적용하여 강한 햇빛으로부터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해준다.

아이와 함께 패밀리룩으로 연출하기 좋은 심플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의 ‘윌버 하버’ 래쉬가드 및 보드쇼츠와 휴가지에서 캐주얼하게 입기 좋은 로고 티셔츠도 바캉스 컬렉션으로 출시된다.

‘월버 하버’는, ‘옴니쉐이드’ 소재를 사용해 자외선 차단 기능이 탁월할 뿐만 아니라 신축성이 우수해 물놀이나 워터스포츠를 즐길 때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솔리드 컬러에 팔 부위의 로고 포인트로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으며, 특히 여성용은 돋보이는 색상으로 선보여 시원한 바캉스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남성용은 블랙과 화이트, 여성용은 핑크와 스카이 블루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