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가 스포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밸리 래시가드’를 출시했다. 

밸리 래시가드는 캐주얼 브랜드의 티셔츠나 스포츠 구단의 유니폼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는 래글런 슬리브 디자인을 차용, 목둘레에서 겨드랑이 쪽으로 난 이음선이 스포티한 멋을 더하는 제품이다. 신축성이 뛰어나고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동시에 수분을 빠른 시간 안에 건조시키는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야외에서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다이나믹하게 즐길 수 있다. 

▲ (자료출처:밀레) 밸리 래시가드

또한 원단을 잇는 부분의 시접을 없애 원단 연결면에도 두께 편차가 없는 ‘무시접 봉제 기법’을 적용, 내피 박음질 면의 원단이 튀어나오지 않는 평면이어서 착용감이 매우 부드럽고 이물감이 적다.

화이트, 네이비, 코랄, 레몬, 총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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