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의 배우 김상중이 대진디엠피의 LED 조명 브랜드 ‘오브라이트’의 광고모델로 선다.

광고 영상 ‘오브라이트맨’ 편은 ‘생각하는 빛’이라는 오브라이트의 모토와 제품의 특장점인 다양한 기능을 소비자들에게 시각적으로 전달하려는 목적으로 무생물인 조명이 ‘사람처럼 나를 생각해준다’는 콘셉트에서 도출해낸 광고다.

오브라이트 제품이 아침에는 빛으로 잠을 깨워주고, 전기료를 절약하며, 밝기 조절로 공간 분위기도 바꿀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음을 김상중의 위트있는 연기로 그려낸다. 이처럼 오브라이트는 최근 LED 조명 시장 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저가·저효율 제품과는 차별화된 다기능·고효율 제품이다.

대진디엠피는 오브라이트가 가진 다재다능함과 대진디엠피가 업계 내에서 쌓아온 오랜 명성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데에 늘 새로운 모습으로 오랜 시간 모든 세대에게 고른 사랑을 받는 김상중씨가 적격이라고 판단했다며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한편, 오브라이트의 광고 모델로 선정된 김상중은 SBS '그것이 알고싶다' 외에 MBC 월화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아모개로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