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가 여성용 스니커즈 ‘바스켓하트’를 출시했다.
‘바스켓하트’는 커다란 매듭 디테일이 독특한 스트리트 스니커즈로, 푸마의 클래식 코트화 ‘바스켓’을 변주한 제품이며, 매듭을 묶었을 때 연출된 큰 리본이 펑키하면서도 여성스러우며, 봄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스타일이 특징이다.
‘바스켓하트’는 두 가지 소재의 끈을 제공해, 서로 다른 느낌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광택 있는 새틴끈은 화려한 리본으로 연출돼 사랑스럽고 발랄한 분위기를 내며, 니트끈으로는 스포티한 화이트 스니커즈로 활용할 수 있다. 두 가지 스타일 모두 큰 리본으로 마치 로맨틱한 ‘선물’과 같은 느낌을 줘, 다가올 화이트데이에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발끈으로 스타일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은 푸마의 2017 브랜드 캠페인 ‘너답게, DO YOU’의 메시지와도 연관이 깊다. 푸마 관계자는 “70년대 힙합문화 속에서 자유분방함과 당당함을 표현하는 아이템이었던 푸마 ‘바스켓’처럼, ‘바스켓하트’ 또한 여성들이 그들만의 스타일을 자신감 있게 표현하는데 영감을 주는 스니커즈 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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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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