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와가 ‘미쉐린 타이어’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멀티 아웃도어 슈즈 ‘미쉐린 시리즈’ 8종을 출시했다.

‘미쉐린 시리즈’는 미쉐린 최고 기술인 산악 자전거 기술을 신발 아웃솔에 적용해 고르지 못한 지형에 적응력이 뛰어나고 접지력과 추진력이 우수한 것이 장점이며, 일상생활에서도 착용가능한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 (자료출처:살레와) 살레와 X 미쉐린 타이어, '미쉐린 시리즈' 8종 출시

출시 제품은 가벼운 산행과 근교 산책에 적합한 로우컷 고어텍스 등산화 ‘원더 하이크 로우’,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 마운틴 트레이닝 슈즈 ‘멀티 트랙’, 그리고 ‘라이트 트레인(190,000)’등 총 8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라이트 트레인’은 미쉐린 기술 적용뿐 아니라 인체공학적 3D 설계를 통해 최상의 착화감을 자랑한다. 또한, 남성용 275mm제품기준, 260g 정도의 초경량 제품으로 하이킹은 물론 산악마라톤인 트레일 러닝, 그리고 헬스장의 트레이드 밀 위와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지난 달 공개된 TV CF를 통해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다. 또한, 원더 하이크 로우는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방수 및 투습 효과가 뛰어나며 멀티 트랙은 평평한 아웃솔 조각으로 MTB 자전거 핀 페달과 완벽한 인터페이스를 생성해 경사진 곳에서도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다.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방수 및 투습력을 강화한 전문가용 제품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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