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압구정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3주년을 맞아 7월 29일 새롭게 오픈하며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는 2014년 전세계에서 3번째 오리지널스 매장으로 오픈하여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매장이다.

이번 3주년 재오픈은 단순한 매장을 넘어 개성과 독창성, 패션과 문화, 아티스트가 만나는 커뮤니티 역할을 하게 되며, 7월 29일 오픈과 동시에 3주 동안 다양한 오픈 이벤트로 소비자를 만날 예정이다. 

전세계 유명 도시에서 파티를 이어온 '더 두 오버'가 매장 백야드에서 국내외 유명 DJ들의 공연과 열리고, 아디다스 스니커즈 콜렉터로 유명한 독일의 쿼트의 매장을 방문하고 그의 신발 중 200여켤레의 아디다스 빈티지 스니커즈를 전시한다.

▲ (자료출처: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플래그십 스토어 3주년 기념 포스터

오픈 3주년을 맞아 오리지널스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는 7월 24일(월)부터 영업을 종료하고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7월 28일(금) 새로운 모습으로 재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기념하여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를 사랑하는 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CREATIVE CANVAS’를 주제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재오픈 첫 번째 주말인 7월 29일(토)에는 지난 2005년 LA를 시작으로 전 세계 곳곳의 유명 도시를 돌며 파티를 이어 온 ‘더 두 오버(The Do Over)가’ 플래그십 스토어 백야드에서 열린다. 국내에서도 2014년 첫 런칭 후 파티와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아 온 ‘더 두 오버’ 에는 국내외 유명 DJ들이 참여해 열정적인 공연과 디제잉을 선보일 예정이며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팬이라면 누구든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또한 29일(토)부터 8월 9일(수)까지는 NMD ‘NEVER FINISHED’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객들이 일회용 필름 카메라로 직접 촬영한 도심 속 다양한 영감의 장면들을 매장에 전시한다. 5일(토)에는 원하는 디자인과 컬러의 스니커즈 미니어쳐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ADIDAS MAKER LAB (아디다스메이커랩)’ 이벤트, 12일(토)에는 독일 베를린의 아디다스 스니커즈 콜렉터 쿼트(Quote)가 직접 매장을 방문, 자신의 컬렉션 중 200켤레 가량의 아디다스 빈티지 스니커즈를 전시하고 국내 소비자들과 만나 스니커즈와 스트리트 컬쳐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바끄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