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대만에 ‘서울체험부스’를 설치하고, 대만 현지 체험관광마케팅을 통해 대만 관광객을 서울로 모셔오는 마케팅을 펼친다.

2016년 서울을 찾은 대만 관광객은 65만 명으로 2015년의 40만 명 보다 60%나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대만 방문객은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4%가 증가한 35만 명으로, 서울을 찾는 대만 관광객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밤도깨비 야시장과 한강공원, 북촌한옥마을과 서울로 7017, 남산과 같은 서울관광 핫플레이스를 다양하고 특색 있는 체험을 통해 미리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서울로의 발길을 유도해 낸다는 목표이다.

▲ (자료출처:서울시) 서울 홍보부스 조감도_ 대만 서울 홍보부스 입구

서울 홍보부스는 신의성품을 찾는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출입을 할 수 있는 544㎡(약 165평) 크기의 실내 전시공간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서울 리얼 라이프 존, 라이브 스트리밍 존, 서울라이트 갤러리 존 등 6개의 존으로 구성되고, 각 존별로 특색 있는 서울 경험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

▲ (자료출처:서울시) 서울 홍보부스 조감도_ 대만 서울 홍보부스 내부

'서울 리얼 라이프 존'은 밤도깨비 야시장, 한강공원, 옥상카페 등 서울의 핫플레이스를 꾸며놓은 공간으로, 다양한 체험 및 이벤트를 통해 서울을 경험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밤도깨비 야시장의 텐트에서는 식혜 등 서울의 먹거리도 제공한다.

대만 홍보부스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 외에 현지 인기 스타인 엄입정과 바비켈리가 방문해 서울의 새로운 관광지를 소개하는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어서 큰 호응이 예상된다.

이번 홍보부스에는 약 2만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 상반기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에 이어 3번째로 운영되는 서울의 해외 홍보 부스다. 하반기에도 홍콩, 두바이 등에서 현지 도시에 적합한 콘텐츠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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