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이 도심 속 트레일 러너들을 위한 ‘어반 나이트 트레일(Urban Night Trail)’을 전개한다.
어반 나이트 트레일은 퇴근 후 운동을 즐기는 직장인과 러닝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국내 트레일 러닝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되었다.
트레일 러너 20명이 함께 달리는 일종의 크루 형식으로 마련되었으며, 올 9월을 시작으로 2018년 6월까지 월 1회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동안 머렐은 서울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트레일 러닝 코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9월 14일 진행되는 첫번째 머렐 어반 나이트 트레일에서는 남산 일대의 8km 구간을 전문가의 동행 아래 안전하게 달리게 된다. 업&다운이 뚜렷하고 남산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도심 속 다이내믹한 트레일 러닝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내년 6월까지 약 5~8km가량의 힐 코스, 산악 코스, 둘레길 코스, 성곽 코스 등 다채로운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남산 일대, 서대문구 안산 자락길, 남산 성곽길, 혜화동 낙산공원, 삼청동ž북촌ž인왕산 일대 등 도심 내의 특색 있는 코스를 달릴 계획이다.
머렐, 어반 나이트 트레일은 트레일 러닝에 처음 입문하는 초보 러너들도 무리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나이트 트레일 러닝을 위한 준비 운동, 신발 신는 방법 및 코스에 따른 러닝 주법 등을 배울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러닝이 가능하다.
한편, 참가 신청은 머렐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머렐 제품 및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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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용 기자
baccronews@bacc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