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포멀한 스타일의 롱패딩 ‘스탠리’와 ‘마이엔’을 출시했다.

▲ (자료출처: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스탠리_ 공유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 ‘스탠리’는 전체적으로 오피스룩에 어울리는 모노톤의 차분한 컬러와 패턴이 없는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무릎 밑으로 내려오는 긴 기장이면서 밑단 사이드에 트임을 주어 활동이 편하다. 충전재는 구스다운(솜털90:깃털10)으로 보온성을 최고로 끌어올렸다. 용도와 디자인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디테일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소매 포켓이나 방수 지퍼 같은 부자재부터 탈착 가능한 후드 라쿤퍼까지 모두 옷감과 톤온톤으로 색상을 맞춰 세련된 통일감을 준다.

▲ (자료출처: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마이엔

커리어 우먼을 위한 롱패딩 ‘마이엔’도 새롭게 출시했다. 얼굴이 밝아 보이는 톤다운 베이지 및 카키 컬러 등을 사용해 여성스럽고 모던하다. 무릎을 덮으며 일자로 툭 떨어지는 오버핏 실루엣이 돋보인다. 최상급 소재도 아끼지 않았다. 7cm에 이르는 풍성한 컬러 라쿤퍼에 구스다운(솜털 80 : 깃털 20) 충전재를 사용해 따뜻하고 고급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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