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가 스웨이드 클래식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엠블리쉬드(Embellished)’ 라인을 출시했다.

엠블리쉬드는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블랙 앤 화이트 컬러와 우아한 플라워 자수가 조화를 이룬 패션 라인이다. 특히 레드, 핑크, 블루 컬러로 수놓아진 플라워 자수로 봄의 생동감을 표현해 여성들이 패셔너블한 스프링 룩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 (자료출처:푸마) 푸마 스웨이드 50 ‘엠블리쉬드’

푸마 스웨이드는 지난 50년간 다양한 모습으로 선보이며 스니커즈 트렌드에 많은 영감을 준 푸마의 아이코닉 아이템으로, 작년 하반기부터 매달 스웨이드의 오리지널리티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야구점퍼를 연상시키는 T7 재킷은 두 가지 상반된 매력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뒷면에 타이거 패치와 ‘Never Tame(절대 길들여지지 않는다)’라는 문구를 새겨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는 반면, 팔 옆면에는 컬러풀한 플라워 자수로 여성미를 부각시킨 것이 특징이다.

T7 재킷은 보디라인을 드러내는 타이트한 원피스에 매치하면 걸크러쉬 매력의 페미닌 룩을, 편안한 캐주얼 스타일에 매치하면 자유분방한 느낌의 스트리트 룩을 연출할 수 있어 봄철 아우터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두 가지 룩 모두 엠블리쉬드 스웨이드 스니커즈를 착용하면 보다 패셔너블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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