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분위기의 패션 센스 배우 이다희가 올 가을·겨울 시즌 아웃도어 영역을 뛰어넘는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일 아이더의 새로운 여성 모델로 발탁됐다.
이다희는 오는 10월부터 아이더의 뮤즈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며, 지난 9월 초 19F/W 시즌 화보 촬영을 마쳤다.
아이더가 이번 가을·겨울 시즌 선보이는 다운 자켓 스타일은 아웃도어의 기능성과 트렌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폭스, 밍크 등 퍼(FUR)의 품질과 길이를 업그레이드한 동시에 감각적인 컬러 반영으로 고급스러운 스타일 연출에 중점을 두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이다희는 브라운 컬러 톤의 메이크업과 고혹미가 느껴지는 표정으로 독보적인 비주얼의 아웃도어 화보를 완성시켰다.
은은한 화이트 컬러의 풍성한 퍼 트리밍이 돋보이는 나르시스 롱 구스 다운 자켓과 함께 화이트 컬러의 정장을 함께 매치하여 도시적이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다운 자켓 스타일을 연출했다.
반면 슬림한 실루엣과 보라색 컬러의 퍼 트리밍이 멋스러운 아리아 다운 자켓은 여성미가 느껴지는 도트 무늬 미니 원피스와 함께 스타일링하여 트렌디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의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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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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