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업계가 이제 일상샐활과 애슬레저 등의 가벼운 운동에 까지 파고 들고 있다. 올해 아웃도어의 기능성을 가지고,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일상 생활의 캐주얼룩으로 입을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아웃도어와 일상생활의 융합으로 아웃도어 업계가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프랑스 아웃도어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시티 캐주얼 콘셉트로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무드라 재킷’을 출시했다.
밀레 무드라 재킷은 MEH가 자체 개발한 기능성 방풍 소재 ‘윈드 엣지’를 적용해서 차가운 바람은 차단하고 수증기 형태의 땀은 배출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해 주어, 변덕스러운 날씨의 초봄이나 도심보다 일교차가 큰 교외에서의 야외 활동에 특화된 재킷이라고 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의 시티 캐주얼 콘셉트라, 가벼운 트레킹을 비롯한 각종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이고 일상복으로도 멋스럽게 착용 가능하다. 소비자 가격은 19만 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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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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