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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가 산불방지대책기간(2월1일~5월15일) 중 자연자원의 보호를 위해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일부 탐방로에 대하여 출입을 통제한다. 통제구간은 총 8개 구간(36km)으로 해당구간의 출입, 흡연 및 취사행위, 인화물질 소지 등에 대한 단속이 실시되고 이를 위반할 시 자연공원법 제28조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된다. 개방 및 통제 탐방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속리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songni.knps.or.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레저
김일환 기자
2020.02.2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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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정부에서 관람시설과 외부 문화행사를 잠정 중단하고 있다.문화재청이 궁능 실내 관람시설을 잠정 중단하고 조선왕릉 제향 봉행 연기, 경복궁의 수문장 교대의식도 임시 중단하기로 했다. 또한, 해양수산부도 코로나19의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해양수산부 소관 해양문화시설 4곳과 등대해양문화공간 9개소 등을 잠정 휴관하기로 했다. 조선왕릉 제향은 (사)전주이씨대동종약원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에 있는 후손들이 왕과 왕비의 기신제에 행하는 제사이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당장 내달에 예정되어 있는 ▲혜릉(동구릉, 경종비 단의왕후), ▲경릉(동구릉, 헌종과 효현황후·효정황후), ▲목릉(동구릉,
일반
김일환 기자
2020.02.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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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이 ‘코로나 19’ 위기경보가 2월 23일(일) 오후 6시경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25일(화)부터 일부 실내 관람시설과 온실 개방을 잠정 중단한다.이번 조치에 따라 국립수목원의 산림박물관,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 난대온실, 종합연구동 특별전시실, 방문자센터 운영을 ‘코로나 19’ 확산세가 진정될 때까지 중단할 예정이다.관람객 혼선을 방지하기 위하여 국립수목원 누리집과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일부 관람 제한 구역을 공지할 예정이다.국립수목원은 앞으로 ‘코로나 19’ 확산세가 진정되는 추이에 따라 실내 관람시설 및 온실 개방 여부를 별도 공지할 계획이다.
일반
김일환 기자
2020.02.2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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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2019 국민 산림휴양ㆍ복지 활동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은 휴양과 건강을 위해 등산 활동과 자연 풍경 감상을 주로 하고, 자연휴양림 이용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만 19세 이상 국민 1만183명을 대상으로 2019년 8월부터 10월까지 1:1 대인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하였으며, 활동 유형을 일상형(당일 4시간 이내), 당일형(당일 4시간 이상), 숙박형으로 구분하여 조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8명은 일상적(4시간 이내)으로 산림(숲)을 방문하고, 10명 중 6명은 당일(4시간 이상) 또는 숙박형 활동으로 산림(숲)을 방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일상적(4시간 이내) 활동으로 등산
레저
김일환 기자
2020.02.2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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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안전상 이유로 리콜된 제품이 국내 구매대행 사이트 및 해외직구를 통해 재유통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이 2019년 한 해 동안 유럽·캐나다·미국 등 해외에서 리콜된 결함·불량제품의 국내 유통여부를 모니터링한 결과, 총 137개 제품의 유통이 확인되어 판매차단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시정 권고했다.137개 제품의 품목을 확인한 결과, 장난감·아기띠 등의 아동·유아용품이 54개(39.4%)로 가장 많았고, 음·식료품 36개(26.3%), 가전·전자·통신기기 14개(10.2%) 순이었다. 리콜 사유를 살펴보면 아동·유아용품(54개)은 유해물질 함유(20개, 37.0%)와 완구의 작은부품 삼킴 우려(17개, 31.5%)로
소비자
김일환 기자
2020.02.2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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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계룡산·설악산 등 국립공원 복수초 등 봄꽃 개화가 예년보다 일찍 개화하고 있다.국립공원공단이 봄꽃 개화소식과 함께 국립공원별 개화시기, 장소 등 봄철을 앞둔 국립공원의 탐방정보를 공개했다.올해 봄꽃 소식은 지리산국립공원 중산리 자연관찰로와 계룡산국립공원 동학사 야생화단지에서 1월 24일 복수초가 꽃봉오리를 터트려 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렸다. 복수초 개화는 지리산의 경우 지난해 2월 5일보다 12일, 계룡산의 경우 지난해 2월 21일에 비해 31일 빨랐다. 쌍떡잎 식물인 복수초는 여러해살이 풀로 노란색의 꽃이 핀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고흥에서도 2월 4일 복수초를 시작으로 2월 9일 여수에서 변산바람꽃과 복수초가 꽃을 피웠다. 거문도에서는 유채꽃이 2월
레저
김일환 기자
2020.02.2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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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올해 2만3천ha 서울 남산 면적의 77배에 나무 5천만 그루를 식재한다.경제림육성단지 등 1만6천ha에 경제수종과 특용자원(옻나무·헛개나무 등), 금강소나무 등 지역 특색에 맞는 산림자원을 육성하여 단기소득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산불·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복구, 도로변·생활권 경관 조성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3천ha의 조림 사업도 진행한다.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위해 도시 외곽 산림에 미세먼지 저감 숲 2천ha, 산업단지 등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 주변에 미세먼지 차단 숲 93ha, 도시 바람길 숲 17개소를 추진한다.특히 지난 해 4월 발생한 강원 동해안 산불피해지의 신속한 복구와 경관 조성을 통해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 신규 사업으
일반
김일환 기자
2020.02.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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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날씨로 사람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나고 캠핑장 이용객이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캠핑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국민여가활동 조사에 따르면 휴가 기간에 가장 즐겨하는 여가활동 중 캠핑이 4위에 선정되었고 최근 5년간(’15~’19년, 합계)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캠핑장 관련 안전사고는 총 195건으로 특히, 작년에는 51건이 접수되어 전년도 34건 대비 1.5배 증가했다. 최근 5년 간 접수된 캠핑장 안전사고를 위해 원인별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미끄러짐·넘어짐', `부딪힘' 등 물리적 충격으로 발생한 사고가 93건(47.7%)으로 가장 많았고, 화재·연기·과열·가스 관련 사고가 50건(2
레저
김일환 기자
2020.02.2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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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 우리나라 명품 영화를 세계 25개국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해외문화홍보원이 의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이하 오스카) 4관왕 수상을 계기로 3월부터 6월까지 ‘재외문화원 한국 영화제’를 확대하여 개최한다.현재 해외에서는 의 오스카 수상 이후 한국 영화에 대한 관심과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지난 17일부터 현지 100여 개 상영관에서 을 재개봉했고, 주로 미국 영화를 상영하는 브라질에서는 200여 관이 넘는 상영관에서 을 개봉했다. 이에 해문홍은 한국 영화에 대한 열기를 계속 확산하고, 이를 한국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가기 위해 25개국 재외문화원·홍보관에 추가 예산 등을 지원하고
일반
김일환 기자
2020.02.2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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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궁궐과 종묘, 그리고 조선왕릉에 성별이나 장애, 연령, 언어 등의 제약에서 자유로운 범용디자인을 도입한 장애인들도 편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물리·제도적 장벽을 제거하는 무장애공간이 2026년까지 조성된다.문화재청이 국민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향유하는 문화유적을 만들기 위한 「궁·능 유니버설디자인 무장애공간 조성사업」을 올해부터 2026년까지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무장애공간 조성사업에는 민간 관계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무장애공간 조성에 필요한 사업대상과 필요한 시설물들을 찾아내 개발하게 되며, 면밀한 검토를 거쳐 문화재 가치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성별·연령·장애·언어 등의 제약 없이 모두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정비되게 된다.참고로 지난해 궁능유적본부는
기획
김일환 기자
2020.02.1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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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공원에서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며 작은 규모로 결혼할 예비부부를 모집한다.결혼식은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대의 많은 비용을 들여 화려하게 할 수 있지만, 예비부부만의 아이디어로 직접 만들고 더불어 환경과 자연까지 생각하는 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가 올해도 예식에 대한 비용절감과 환경까지 생각하는 을 ▲남산공원 호현당 ▲용산가족공원 잔디광장에서 4월~10월까지(7월~8월 제외)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진행한다고 밝히며, 예비부부의 결혼식 장소 신청을 받는다.은 예식장소의 특성을 살리고 가족, 친지, 친구와 함께 하는 소규모․친환경 결혼식으로 ▲1일 1예식으로 시간에 쫓기지 않는 예식 진행
일반
김일환 기자
2020.02.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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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을 다가오며 영농기를 앞두고 있는 농촌에서는 논·밭두렁이나 농사 쓰레기 등을 태우다 임야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17~‘19년, 합계) 산과 들에서 발생한 임야화재는 총 7,736건 이며, 이중에서 324명(사망 48, 부상 276)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논·밭두렁 등을 태우다 발생한 인명피해의 85%(277명)가 50세 이상에서 발생했고, 특히 전체 사망자의 69%(33명)가 70세 이상에서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본격적인 영농기 시작 전인 2월에는 1,089건의 임야화재로 55명(사망 8, 부상 47)의 인명피해 발생했다. 2월의 임야화재를
기획
김일환 기자
2020.02.1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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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이 무형유산을 통해 재능과 끼를 발견하고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국의 초ㆍ중ㆍ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0 무형유산 원정대: 꿈 이야기’를 오는 2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2020 무형유산 원정대: 꿈 이야기’는 오는 5~11월, 총 5회로 운영되는 숙박형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2박 3일 동안 동고동락하면서 무형유산에 관련된 직업 체험과 예술 활동을 경험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무형유산에 대한 진로 역량과 창의력을 키우고 미래의 무형유산 전문가의 꿈을 꿀 수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에는
라이프
김일환 기자
2020.02.1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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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생물 서식을 도와주는 거머리말 서식지가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해양수산부가 그동안 어민들의 반대로 시행을 못했지만 꾸준한 설득으로 잘피의 일종인 해양보호생물 ‘거머리말’의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해 2월 14일(금)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선촌마을 앞바다 약 1.94㎢(194ha)를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 해양수산부는 2017년 거머리말 서식지 보호를 위해 통영 선촌마을 앞바다의 해양보호구역 지정을 추진했었으나, 당시 어업활동과 수산물 생산 · 가공 등이 제한될 것을 우려한 지역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힌 바 있다. 이후 해양수산부와 통영시가 지역주민, 어업인 등과 꾸준히 소통하며 이러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선촌마을 주민들
관광
김일환 기자
2020.02.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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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헌혈이 줄어들면서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해양경찰이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하고자 팔을 걷었다.12일 오전 10시, 해양경찰청에 도착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서는 직원과 의무경찰들이 줄지어 헌혈을 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해양경찰청에서는 전국 지방해양경찰청 등 소속기관에 헌혈을 독려하는 등 지역별 단체 헌혈도 추진해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는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해양경찰청 관계자는 “국내 혈액 적정 보유량인 5일분에 턱없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혈액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단체 헌혈에 동참하게 되었다.“ 며, “헌혈시 체온측정과 마스크 착용 등 예방조치를 철저히 해 헌혈과정에서 감염될 위험이 없으니, 안심하고
일반
김일환 기자
2020.02.1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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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까프가 대세 가수 송가인과 배우 이장우를 2020년 브랜드 뮤즈로 발탁했다. 두 모델 모두 르까프가 탄생한 1986년생이라는 점도 화제다. 르까프는 송가인이 트로트 경쟁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매회 탄탄한 실력과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오랜 가수의 꿈을 이뤄낸 점이 르까프가 지향하는 도전 정신과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 또 각종 예능과 음악방송에서 보여주는 밝고 활동적인 에너지가 브랜드의 이미지와도 적합해 2020년 브랜드 뮤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배우 이장우는 지난 14년동안 영화, 드라마, 예능, 뮤지컬, 가수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에서 캠핑 고수의 모습을 보이는 등 일상을 액티브하게 즐
패션
김일환 기자
2020.02.1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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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국립공원 천왕봉 인근에서 자생하는 봄의 전령사 복수초가 따뜻한 겨울날씨로 지난해보다 15일 빨리 꽃을 피웠다. 최근 2년간 12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 문장대 ~ 천왕봉 고지대 평균기온은 2019년엔 영하 5.5도, 금년엔 영하 4.0도를 나타내 1.5도 높았다. 같은 기간 기상청 한파주의보 발표기준인 영하 12도 이하를 기록한 날은 2019년 7일, 2020년은 2일로 5일이 더 적었으며 이로인해 개화시기가 빠른 것으로 분석했다. 복수초는 이른 봄 제일먼저 꽃을 피워 ‘봄의 전령사’ 또는 ‘식물의 난로’라 불리며 한자로 복 복(福)자에 목숨 수(壽)자, 즉 복을 많이 받고 오래 살라는 뜻이 담겨 있으며, 원일초, 설련화, 얼음새꽃이라고도 불린다
레저
김일환 기자
2020.02.1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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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대학교가 2020 스마트팩토리 연계전공 해외탐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한 ‘SUPERMAN 마일리지 우수학생’ 해외연수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8명의 학생들이 함께 한 금번 해외연수는 독일 소재 기업이 운영하는 스마트팩토리 현장 및 관련 대학교 방문을 통해 4차 산업혁명 기반 공장자동화 트렌드를 파악하고 스마트팩토리 구축 및 최신 기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현장학습으로 진행됐다.독일을 대표하는 최대 식료품 유통업체인 Globus와 독일의 6대 보완프로그램 개발 기업 중 한 곳으로 알려진 Axxessio를 포함해 글로벌 자동차회사인 벤츠의 공장과 벤츠박물관, 아우디 공장, BMW World를 둘러보며 최첨단의 집약체인 자동차산업에서 스마트팩토리가 접목된 현장도
일반
김일환 기자
2020.02.1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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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인 제주도롱뇽이 포근한 겨울 날씨로 예년보다 빨리 올해 첫 산란이 확인됐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가 제주지역의 산림생태계 계절 변화를 모니터링한 결과, 1월 10일 서귀포시 한남리 지역 습지에서 산란 후 알을 지키고 있는 제주도롱뇽을 발견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이 2008년부터 제주도롱뇽의 산란 시기를 조사한 결과, 일반적으로 1월 말에서 2월 초에 산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올해는 평년보다 일찍 동면에서 깨어나 산란한 것으로, 산란 시기가 가장 늦었던 2011년(2월 26일)과 비교하면 무려 한 달 반이나 일찍 산란한 것이다 한편, 일반적으로 내륙지역에 서식하는 도롱뇽은 경칩(3월 5일경) 전후에 산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난대·
일반
김일환 기자
2020.02.1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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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봄철이 다가오고 등산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산불 예방에 비상이 걸렸다. 국립공원공단이 봄철 산불방지 대책기간을 5월 15일까지로 정하고 산불 예방을 위해 103개 탐방로를 2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3개월간 통제한다고 밝혔다.전국 국립공원의 탐방로 607구간(길이 1,998㎞)중 산불 취약지역인 설악산 오색∼대청봉 등 103구간(길이 609㎞)은 입산이 전면 통제되고, 지리산 성삼재~노고단 정상 등 473구간(길이 1,389km)은 평상시와 같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일부 구간(31개 구간, 길이 171km)에 대해서는 탐방여건 및 산불 위험성 등을 고려하여 부분적으로 통제한다. 자세한 통제탐방로 현황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
레저
김일환 기자
2020.02.12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