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대표 정영훈)가 냉감 기능과 신축성으로 여름철 움직임이 많은 스포츠, 아웃도어 활동에서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쿨360 플래시’ 티셔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쿨360 플래시’ 티셔츠는 열을 흡수해 시원한 느낌을 주는 상변환 물질을 앞몸판에, 통기성이 우수한 자가드 타공 기법의 메쉬 원단을 뒷몸판에 적용해 마치 “뒤에선 바람으로 말려주고, 앞에선 아이스로 얼려주는” 듯한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 (자료출처:K2) 쿨360 플래시 티셔츠

티셔츠 앞 몸판에 적용된 기능성 원단은 K2가 미 항공우주국이 우주복 제작을 위해 연구한 상변환 물질을 활용해 개발한 것으로, 체온이 상승하면 열을 흡수해 시원한 느낌을 준다. 상변환 물질은 온도가 올라가면 열을 흡수하고, 온도가 내려가면 열을 발산하는 특성이 있어 우주와 같이 급격한 기온 변화가 있는 곳에서의 체온 보호 장치에 사용되어 왔다.

▲ (자료출처:K2) 쿨360 플래시 티셔츠_모델 현빈

‘쿨360 플래시’는 몸의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스트레치 기능을 인체공학적 특성에 따라 부위별로 다르게 사용하여 역동적인 움직임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특히 척추를 따라 약 30cm 길이로 적용된 원단은 원 상태 보다 3~4배 늘어나고 수축할 정도로 신축성이 뛰어나다.

▲ (자료출처:K2) 쿨360 플래시 티셔츠

K2의 ‘쿨 360 플래시 티셔츠’는 여름철 한낮 더위를 피해 저녁 시간에 운동을 즐기는 나포츠족의 안전을 위한 지그재그 패턴 위에 빛을 자동으로 반사하는 프린트 기법을 적용하여 자체 가시성을 확보해 보다 안전하고 자유롭게 야간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남성용은 블랙, 카키, 블루, 오렌지, 라임, 화이트 총 6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성용은 블랙, 블루, 오렌지, 라임, 화이트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또한 짚티, 폴로, 라운드형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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