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제프가 보온력이 뛰어난 초경량 '에어핏(AIR-FIT) 구스다운' 시리즈를 출시했다.

솜털 함량이 높아 공기를 입은 것처럼 가벼운 것이 특징이며, 털 빠짐을 최소화하는 특수 봉제 공법을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원형 그대로 오랫동안 입을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가로형 퀼팅 자수로 깔끔한 멋이 돋보이는 ‘에어핏 구스다운 점퍼’와 실내에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에어핏 구스다운 베스트’, 사선 방향으로 누빔을 주어 활동적인 느낌을 더한 ‘에어핏 니트패치 구스다운 점퍼’ 3종이다.

▲ (자료출처:벤제프) 에어핏(AIR-FIT) 구스다운

‘에어핏 구스다운 시리즈’는 솜털 80%, 깃털 20%로 솜털 함량이 높아 공기를 입은 것처럼 매우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착용감과 활동성 모두 우수하며, 털 빠짐을 최소화하는 특수 봉제 공법을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원형 그대로 오랫동안 입을 수 있다. 부피가 작고 가볍기 때문에 한겨울 코트나 재킷 속에도 착용할 수 있고, 휴대용 포켓에 접어서 소지하기 좋다.

찬 공기의 유입을 차단하고 체온을 보호하기 위해 소매 끝부분은 고무 밴드 처리를 했고, 목의 반 이상을 감싸도록 디자인했다. 단, 여성용 제품은 다른 옷과 함께 매치하기 편하게끔 목을 감싸는 디자인 외에 라운드형 디자인도 추가로 출시했다.

남성용 ‘구스다운 점퍼’ 색상은 블랙, 네이비, ‘구스다운 베스트’는 다크 그린과 블랙 각각 두 가지며, ‘니트패치 구스다운 점퍼’는 베이지, 다크 그린, 블랙, 네이비 네 가지 색상이다. 여성용 ‘라운드형 베스트’는 핑크, 블랙, 네이비, ‘목폴라형 베스트’는 베이지, 블랙 중 선택할 수 있고, ‘라운드형 구스다운 점퍼’는 블랙, 네이비, 핑크, ‘니트패치 구스다운’은 베이지, 와인, 네이비, 블랙 네 가지로 다양하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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