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다가오며 급격히 추워지는 날씨 탓에 다양한 다운재킷들이 관심을 끌고있다.

특히,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경량다운부터 헤비다운, 벤치다운 재킷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선 가운데 올 겨울, 취향에 맞게 골라 입을 수 있는 다운 재킷을 소개한다.

▲ (자료출처:컬럼비아) ‘마운틴 후드 Ⅱ 다운 재킷’ 남성용(좌), 여성용(우)

컬럼비아는 올 겨울 주력 제품으로 ‘마운틴 후드 Ⅱ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해 인기를 끌었던 ‘마운틴 후드 다운 재킷’의 두 번째 시리즈로, 컬럼비아가 탄생한 미국 포틀랜드의 명소 ‘마운틴 후드(Mt. Hood)’를 모티브로 한 다운 재킷이다. 자연과 도심이 공존하는 포틀랜드의 세련된 감성을 담아 아웃도어 및 일상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다.

▲ (자료출처:아이더) ‘스투키3 다운 재킷’

한파에도 끄떡 없는, 보다 따뜻한 제품을 원한다면 컬럼비아 ‘마운틴 후드Ⅱ 플러스 다운 재킷’을 추천한다. 마운틴 후드 시리즈 중 가장 두텁고 따뜻한 헤비다운 재킷으로 착용하자마자 몸 전체를 포근하게 감싸주는 안정된 핏을 자랑한다. ‘옴니히트 써멀 리플렉티브’ 기술력과 구스 다운 사용으로 우수한 보온력을 갖췄다.

▲ (자료출처:라푸마) 레오2

아이더는 트렌디한 항공점퍼 디자인의 ‘스투키3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 허리까지 오는 짧은 길이로 활동성이 뛰어나면서 다양하게 스타일링 가능하다. 후드 탈부착이 가능하고 풍성한 리얼 라쿤 퍼 트리밍이 더해져 포근하게 입을 수 있다.

▲ (자료출처: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스탠리 다운 재킷’

라푸마는 벤치다운을 새롭게 발전시킨 ‘레오2’를 선보였다. 부드러운 촉감의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살렸으며, 세련미를 가미하기 위해 기장을 지난 시즌 대비 약 10cm 늘렸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도 무릎을 덮는 긴 기장의 ‘스탠리 다운 재킷’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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