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의 레이디스 슈즈 브랜드 누오보가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누오보는 아이린이 가진 당당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누오보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하여 재계약을 했다.
누오보는 아이린이 자사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면서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기여하고,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평가했다. 실제로, 지난해 아이린이 TV 광고에서 누오보의 ‘버블리(BUBBLY)’ 스니커즈를 신고 나와 해당 제품이 ‘아이린 신발’로 유명세를 타며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가수 레드벨벳의 아아린은 2년 연속 누오보를 대표하는 얼굴이 되어 제품 화보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다.
관련기사
- 밀레,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배우 ‘서강준’ 발탁
- "그의 눈빛은 겨울을 녹인다"···레드페이스 2018 S/S 정우성 화보 촬영현장
- 마모트, 전속 모델 최태준 팬사인회 열어
- 뉴발란스, 김연아와 2020년까지 함께···"우먼스 전속모델 계약 연장"
- 레드페이스, 정우성 주연 영화 '강철비' 프로모션 실시 등 적극 지원
- 배우 조인성, 다이나핏 팬사인회 가져
- 벌써 광고블루칩? 12.6일 정식 데뷔 '더보이즈', 화장품 전속모델로 선정
- 박신혜&지수의 밀레 다운재킷 ‘에글리스 시리즈’ TV CF 온에어
- SPA 캐주얼 탑텐 모델, 류준열 팬사인회 성황
- 레드페이스, 정우성과 함께 한 2017 F/W 화보 공개
이승준 기자
baccronews@bacc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