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가 역시즌 겨울 신상품으로 베스트셀러 보웰 벤치파카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밀레는 한 계절 앞서 베스트셀러 ‘보웰 벤치파카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2018 FW 신상품 ‘베릴 벤치파카’를 선보이며 올해도 벤치파카 열풍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베릴 벤치파카는 지난해 완판을 기록한 보웰 벤치파카의 장점에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세심한 디테일을 더한 상품이다. 팔 부위에 부착된 와펜 장식을 탈부착 가능하게끔 제작해 용도에 따라 디자인 요소를 더하거나 뺄 수 있으며, 스냅, 지퍼 등의 디테일에도 견고함을 더했다. 아울러 블랙, 네이비, 화이트 등 기존에 선보였던 색상과 더불어 핑크, 베이지 등이 추가돼 총 8가지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 (자료출처:밀레) 2018 F/W 신상품 베릴 벤치파카

또한, 한겨울 추위에도 대비할 수 있는 보온효과도 뛰어나다. 무릎을 덮는 기장에 덕 다운(DUCK DOWN) 소재를 충전재로 사용해 대단히 가볍고 따뜻한 것이 특징이다. 겉감에 경량 방풍 소재가 적용돼 차가운 바람은 막고 다운이 머금은 따뜻한 공기를 외부에 뺏기지 않아 보온 효과가 우수하다. 밑단 사이드에는 트임 처리해 롱 기장임에도 활동하기 편리하다.

한편, 베릴 벤치파카는 다운재킷을 미리 장만하려는 얼리버드족을 겨냥해 계절을 앞서 선보이는 역시즌 상품으로, 선판매 기간 동안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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