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초여름 날씨가 시작되면서 자외선 지수도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야외활동이 많은 요즘,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 노화뿐 아니라 심한 경우 피부암과 같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야외 러닝, 캠핑 등 각종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이들이라면 외출 전 자외선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꼼꼼한 대비가 필요하다. 자외선으로부터 빈틈없이 피부를 보호해줄 UV 차단 기능은 물론, 운동 효과와 함께 스포티한 분위기를 더해줄 스타일까지 갖춘 마운티아의 자외선 차단 기능성 아이템을 소개한다.

ㅇ 금세 타는 팔·어깨 완벽 방어, UV 차단 기능 갖춘 ‘긴팔 냉감 티셔츠’

기온이 높아지면서 한낮에 반팔을 입는 이들이 많지만, 한 여름보다 일조량이 높은 초여름 야외활동 시에는 자외선 지수가 높아 피부가 상처를 입기 쉽다. 따라서 외출 시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은 긴 소매의 냉감 티셔츠를 챙긴다면 피부 보호와 쾌적함을 더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자료출처:마운티아) 왼쪽부터 루이스티셔츠, 조아오티셔츠, 프로텍 손등토시, 멀티 쿨게이터

‘루이스티셔츠’는 고밀도 냉감 소재의 반집업 긴팔 티셔츠로 UV 차단 소재를 적용해 뜨거운 햇볕에서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몸에 착 감기는 시원함으로 착용감이 뛰어나 액티브한 활동 시 적합하다. 몸판과 소매의 톤온톤 배색으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며, 여성용의 경우 목 라인에 셔링을 적용해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조아오티셔츠’ 역시 초경량 냉감 소재를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기본 레이어 티셔츠로 러닝이나 조깅 등 운동 시 이너 제품으로 활용하기 좋다.

ㅇ 바르는 대신 입는 선 스크린, ‘손등 토시’

여름철 외부에 노출되기 쉬운 손과 팔은 자외선 차단에 소홀할 경우 햇볕으로부터 쉽게 그을릴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긴 소매의 셔츠를 입기 부담스럽다면 입고 벗기 쉬운 팔 토시로 자외선 차단 효과와 함께 스포티한 에슬레저룩을 완성할 수 있다.

‘프로텍 손등토시’는 실크 같은 촉감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외부의 물리적인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또한, 엄지 핑거홀이 있어 손가락을 넣어 착용하면 손등까지 감싸줘 효과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두 가지다. 

ㅇ 얼굴을 편안하게 감싸는 입체적인 패턴, 시원한 ‘넥 게이터’

장시간 계속되는 야외활동 시 얼굴에 선크림을 바르는 것만으로 안심할 수 없다면 넥 게이터로 얼굴을 가리는 것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이다.

‘멀티 쿨게이터’는 코를 중심으로 얼굴의 윤곽에 맞는 라운드 패턴을 적용해 착용감이 편안하고 양쪽에 귀걸이 홀이 있어 흘러내릴 염려가 없다. 속건성이 뛰어난 냉감 소재를 사용해 땀이 빠르게 마르기 때문에 얼굴의 온도를 지속적으로 낮게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 또한, 코와 입 부분에 미세한 구멍이 있어 호흡이 편안하며 안경 착용 시에도 김서림 현상을 방지해준다. 색상은 코랄과 네이비 두 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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