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출처:스코노) 2018FW ‘라곰(LAGOM)’ 시즌 캠페인 런칭

스코노(SKONO)에서 2018 FW 시즌을 맞이하여 ‘라곰(LAGOM)’ 캠페인을 선보인다. ‘라곰은 스웨덴어로 ‘많지도 적지도 않은, 딱 알맞은’이란 뜻으로, 욕심부리지 않고 소박한 행복에 집중하는 북유럽 식 라이프 스타일을 지칭한다.

스코노는 18FW 시즌 캠페인을 통해 평범한 일상에서의 라곰한(스러운) 순간들을 포착해 비주얼로 풀어냈다. 햇빛에 바삭하게 마른 빨래를 걷는 순간. 나만의 취향을 담은 뮤직 플레이리스트를 즐기는 순간. 연인과 함께하는 편안하고 따듯한 홈데이트의 순간 등 평범하지만 만족스러운 나만의 순간들을 통해 일상의 특별한 행복을 이야기 한다.

스코노가 새롭게 선보이는 18FW 제품들은 넘치지 않지만 부족함 없는 라곰라이프를 미니멀리즘의 디자인 언어로 재해석하였으며 네츄럴 컬러 중심의 톤 다운된 컬러 포인트와 클래식 무드를 통해 데일리 웨어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은 편안한 스타일로 디자인되었다.

특히 스코노의 라인업 중 어퍼의 퀼팅 패턴이 돋보이는 ‘스코노 쿠아모’ 슬립온과 무민 자수가 포인트로 된 ‘스코노 X 무민 스니커즈’ 라인이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올 겨울 혹독한 추위가 예상되는 만큼 10월 출시 예정인 스코노의 윈터 ‘퍼 하이탑’과 ‘퍼 부츠’ 시리즈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가오는 2018 가을 스코노와 함께 나만의 특별한 라곰(Lagom) 라이프를 찾아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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