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혹은 썸남에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달콤한 초콜릿 선물도 좋지만 그의 마음을 사로잡을 회심의 한방을 담은 스타일링이 필요하다.
한파에 얼어붙은 무채색 패션을 밝고 산뜻한 파스텔 컬러로 생기를 불어넣어 보자. 아이보리, 코랄, 옐로우와 같은 파스텔톤은 밝은 컬러감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하기 좋다.
비로소 플로럴 패턴의 계절이다. 바디 실루엣에 따라 흐르는 쉬폰 소재의 블라우스나 원피스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려보자. 아직은 쌀쌀한 날씨가 걱정이라면 화사한 파스텔 컬러 니트와 레이어드 해도 좋다.
여기에 톤온톤 컬러 백, 누디한 구두, 따뜻한 느낌의 골드 혹은 진주 디테일이 더해진 주얼리를 매치해 세련되게 연출하는 센스를 발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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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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