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출처: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와 SK텔레콤이 관광정보를 활용한 앱 개발을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더 편리하고 혁신적인 여행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2020 스마트관광 앱 개발 공모전’을 3월 2일부터 실시한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스마트관광 앱 개발 공모전’은 공사가 보유한 71만여 건의 다국어 관광정보 개방서비스 ‘투어API’와 SK텔레콤의 오픈 플랫폼 ‘T맵 및 위치기반 API’를 활용해 우수 앱을 선발하는 공모전이다.

개발제안서 접수는 3월 2일(월)부터 3월 31일(화)까지이며, 심사를 통해 11개 팀을 선발, 약 5개월간의 서비스 개발 과정을 통해 10월 27일(화) 최종 순위를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는 외국어앱 특별상을 비롯해 총 11개 팀에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출시한 앱의 국내·외 홍보 마케팅, 관광기업지원센터를 통한 원스톱 컨설팅 서비스 기회와 함께 SK텔레콤의 파트너 협업 프로그램 및 공동 프로젝트 진행 기회도 부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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