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엠리밋)엠리밋_스포티 트레이닝 상의.

그 동안 정체기에 접어 들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던 아웃도어 업계가 올해  '애슬레저'를 화두로 잡고 전략을 수립하고 신제품을 출시 하는 등 전투력이 상승 시키면서 연초부터 애슬레저룩 열풍으로 트레이닝복이 인기다. 실내활동 및 운동할 때만 입는 옷이었던 트레이닝복이 활동성의 기능성과 스타일을 갖춘 패션 아이템의 하나로 부각되기 시작한 것이다. 

▲ (사진제공:엠리밋)엠리밋_스포티 트레이닝 화보.

트레이닝복은 10~20대 소비자가 주 소비층으로 신학기와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시작되는 봄철은 트레이닝복의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이며, 이 때를 맞춰 스포츠와 아웃도어 업계에서도 트레이닝복을 대거 출시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스포츠 브랜드 엠리밋은 이달 초 출시한 트레이닝복 제품 중 2종을 리오더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봄 시즌을 맞아 출시한 트레이닝복이 판매율이 매주 10%씩 증가하는 등 판매 호조를 보임에 따라 추가 물량 확보에 들어간 것이다.

▲ (사진제공:엠리밋)엠리밋_네오트랙수트.

리오더 제품인 ‘스포티 트레이닝’ 세트는 기능성 폴리 스판을 소재로 하여 신축성이 좋고 착용감이 편안한 것이 특징이며, 소비자 가격은 트레이닝 상의 7만 8000원, 하의 6만 8000원.

그리고, ‘네오트랙수트’는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난 네오프렌을 소재로한 트레이닝 세트로 인기를 얻고 있다. 통기성이 뛰어난 에어메시 소재를 함께 적용하여 스포츠 활동 시 뿐 아니라 일상에서 데일리룩으로 입기에 좋다. 소비자 가격은 상의 13만 8천원, 하의 10만 8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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