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가 현대차 정몽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청주 용담초등학교 취약계층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 생태나누리 캠프를 운영했다.
현대차 정몽구재단과 함께하는 생태나누리 캠프는 2014년 7월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정몽구재단의 MOU 체결을 시작으로 매년 교과과정과 연계한 환경교육 생태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평소 현장학습의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들이 속리산국립공원 숲속 오감체험과 나만의 모스리스 만들기, 법주사 역사,문화 해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직접보고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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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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