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 동안에만 설악산국립공원에 25만 명이 넘는 탐방객들이 방문했다.
극심한 차량정체로 목우재 삼거리~소공원(3.3㎞)까지는 2시간 이상이 소요될 정도였다.
특히, 설악동에 151,422명이 방문하는 등 추석연휴와 단풍시기가 같이 맞물려 많은 탐방객이 설악산국립공원을 찾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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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그 시절의 관광은 주로 외국인을 위한 관광이었다,,,
문지용 기자
baccronews@bacc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