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해양환경보호단체 팔리포더오션과의 협업 프로젝트로 탄생한 스니커즈 'EQT 서포트 ADV'를 새롭게 출시한다.

몰디브 해안 근처의 플라스틱 오염 폐기물을 재활용해 만든 팔리 오션 플라스틱으로 제자된 EQT 서포트 ADV 스니커즈는 미래지향적 실루엣에 더 살기 좋은 지구를 만들고자 하는 진보적인 움직임을 상징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아디다스는 환경 오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의 일환으로 팔리포더오션 재단과의 작년 말부터 러닝화, 축구 유니폼을 출시하고 있으며 출시 때마다 독특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 (자료출처:아디다스 오리지널스) 'EQT 서포트 ADV'

팔리는 지구와 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고자 해양 플라스틱 오염 폐기물을 재활용해 스니커즈를 만드는데 활용되는 원사를 제작하고 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바다의 아름다움과 동시에 플라스틱 등의 쓰레기에 쉽게 오염될 수 있는 연약함을 알리고자 해양 폐기물을 활용해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편안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갖춘 라이프스타일 스니커즈를 개발해 선보였다.
 
팔리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EQT 서포트 ADV’에 혁신적인 친환경 컨셉을 적용했다. 새롭게 공개된 ‘EQT 서포트 ADV’는 몰디브 바닷가와 해안 지역에서 바다로 흘러 들어가기 전에 수집한 해양 플라스틱 오염 폐기물을 재활용해 만든 팔리 오션 플라스틱을 투 톤 컬러로 활용해 어퍼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90년대 첫 출시 이후 최근 강렬하고 미래지향적인 실루엣으로 재탄생한 EQT 스니커즈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더 좋게 만들고자 하는 본질주의와 진보적인 움직임을 상징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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