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가 2019년 3월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물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건강한 수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자원봉사자(한화보은사업장)와 속리산서포터즈 등 약 40여명이 함께 하였으며, 속리산국립공원 법주사, 화양동, 쌍곡 일원에서 물 관련 시설물 점검과 함께 탐방객을 대상으로 생명의 근원인 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홍보 및 하천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세계 물의 날’은 수자원에 대한 보호와 먹는물에 대한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하여 1992년 3월22일 UN총회에서 ‘세계 물의 날’로 지정․선포 한 날로,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매년 자체적인 행사를 통하여 적극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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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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