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럭셔리 크루즈 마린룩 브랜드인 시나코바(SINA COVA)가 한국 공식 유통 파트너로 에이비즈(대표 신성환)를 선정했다.

SINA COVA의 한국 라이센스 에이전트인 모던웍스 김진용 대표는 에이비즈 선정의 이유로 에이비즈의 주요 임원진과 핵심 인력들이 대형 엔터테인먼트사 출신들로 포진되어 다양한 스타마케팅과 안정적인 사업 전개가 기대되어 SINA COVA측과 협의하여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SINA COVA는 이태리 럭셔리 크루즈 마린룩 브랜드로 기본 콘셉과 디자인은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졌고 생산은 일본에서 담당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20여개의 로드샵과 유명호텔에만 입점해 있고 35년 넘게 일본 내 럭셔리 마린 패션의 선두를 지키며 인기를 끌고 있는 명품 브랜드이다.

또한 지중해의 아름다운 휴양지를 배경으로 크루즈, 마린, 스포츠, 골프 등 총 6개의 다양한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할 수 있다.

에이비즈는 현재 패션 업계가 골프웨어 및 아웃도어, 스포츠 의류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마린룩이 추가된 명품 브랜드의 한국 상륙은 많은 기대를 모으게 한다고 밝혔다.

에이비즈 신성환 대표는 “SINA COVA는 계약 전부터 대형 백화점과 홈쇼핑사들로 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아 왔다”며 “2016년 S/S을 론칭을 목표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5년 내에 매출 500억원 이상의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비즈는 많은 한류스타들과의 다양한 콜라보를 준비하고 있다며 어떤 한류스타들이 SINA COVA와 함께 하게 될지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에이비즈 소개

에이비즈는 이태리 명품 브랜드 SINA COVA의 한국 라이센스권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이다. 패션은 뱅뱅, 휠라 등 다양한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비누 브랜드인 SCTTISH FINE SOAP, Enfance paris 등을 한국에서 독점으로 유통하고 있다. 또한 많은 한류스타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여 한국의 우수한 상품과 해외의 우수한 상품을 발굴하고 있다. 에이비즈의 주요 임원들은 인기 연예인, 프로 스포츠 선수 등이 소속되어 있던 대형 엔터테인먼트사 출신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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