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 가을 라운딩에 착용하기 적절한 골프 라인 신제품으로 ‘아이언 피케 티셔츠’를 출시했다. 

밀레 골프 라인의 아이언 피케 티셔츠는 선선한 가을 라운딩을 준비하는 골퍼들을 위한 제품으로, 땀 흡수와 통풍이 용이한 피케(Pique) 소재로 만들어져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직물을 벌집 모양으로 올록볼록하게 가공해 땀 때문에 옷이 밑으로 처지고 달라붙지 않는 것은 물론 신축성이 뛰어나며 내구성도 강하다. 구김이 적어 따로 다림질을 할 필요가 없는 것도 장점이다. 

몸의 곡선을 따라 밀착되는 슬림한 핏의 제품이지만 인체공학적 재단을 통해 큰 동작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했고, 허리선을 따라 착시 효과를 불러일으키는 배색 라인을 적용해 몸매를 더욱 날렵하게 보이도록 해 준다.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푸조’와 협업한 제품으로, 푸조 특유의 전통적인 사자 로고가 클래식한 멋을 더한다. 남성용은 11만 9천원, 여성용은 9만 9천원이다. 

밀레 마케팅본부 박용학 상무는 “쾌청한 하늘과 선선한 가을바람이 골퍼들을 필드로 불러내는 계절이 다가왔다. 골프웨어의 격식을 갖춘 한편 기능적이고 멋스러운 밀레 아이언 피케 티셔츠와 함께 쾌적한 가을 라운딩을 즐기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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